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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신혜와 윤은혜의 운동화 패션.

  • 입력 2013.11.12 11:01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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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상에서 훈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신혜와 윤은혜의 운동화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김우빈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신혜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듯한 편안한 교복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교복패션에 포인트로 다양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활용하며, 상큼발랄한 운도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회에서 박신혜가 착용한 런닝화는 올 가을겨울 유행 컬러인 버건디를 활용해 활동적이면서 실용적인 교복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신 어장관리녀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미래의 선택’ 윤은혜는 원조 완판녀답게 감각적인 스타일로 여심몰이 중이다. 특히 활동적인 나미래 캐릭터를 반영해 킬힐 대신 런닝화를 선택해 실용적이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크 아우터와 활동적인 런닝화를 믹스매치해 직장여성들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운도녀 패션을 제안했다.

박신혜와 윤은혜가 선보인 운도녀 패션의 포인트로 활용한 런닝화는 슈콤마보니 ‘스카이 스니커즈’로 얼마 전 ‘손예진 시구 운동화’로 이슈가 되었던 제품이다. 트렌디한 컬러매치와 속굽과 아웃솔로 슬림한 각선미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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