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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스타일리시한 헤비 다운 ‘헬리오스’로 혹한기 대비

  • 입력 2013.11.06 10:05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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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겨울 대비에 한창이다.LG패션(대표 구본걸)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2013년 혹한의 대비책으로 헤비다운 점퍼 ‘헬리오스’를 제안하고 나섰다.

라푸마 헬리오스는 써머트론 원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인 한편 방풍성과 발수성이 뛰어나 강도 높은 아웃도어에 적합하다. 견고한 조직으로 만들어진 소재는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손색 없다.

‘태양신’을 의미하는 이름의 라푸마 헬리오스는 태양광을 흡수하고, 인체 원적외선 반사 기능이 있는 특수 발열 안감 서모트론을 도입해 필파워나 다운의 양이 유사한 타제품에 비해 3~5도가 더 따뜻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옷 안감의 마찰로 생기는 정전기 방지 기능 또한 향상돼 건조한 겨울철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SRT(Shrinking Rubber Thread)’기술을 적용해 다운과 신체를 밀착시켜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피팅이 돋보인다. 여성의 경우 아웃도어용 팬츠는 물론 레깅스나 스키니진 등 캐주얼한 하의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일상 생활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헬리오스는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수납이 용이해 실용성이 높다. 가벼운 안감과 터널 기법 봉제로 같은 양의 다른 구스 다운보다 경량감을 자랑한다. 별도의 패커블 주머니가 구성돼있어 휴대하기도 쉽다.

라푸마 관계자는 “올 겨울은 여느 해보다 혹한이 예상되는 만큼 견고한 헤비 다운 점퍼로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대비해 볼 것을 권한다”며 “특히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을 강화한 덕분에 남녀 모두 감각적인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헬리오스’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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