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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진짜 국민 여동생’은 나다!! 도전장!!

걸스데이 유라, 아이돌이 이렇게 깐족거려도 되는 건가?!! ‘모태 여동생 등극!!’

  • 입력 2013.10.25 10:26
  • 기자명 이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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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걸스데이 유라의 얄미운 깐족걸로 변신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라가 친근한 국민 여동생 자리를 노리며 ‘진짜 여동생이란 이런 것!!’이라며 얄미운 막내 동생의 정석을 선보인다.

극중 언니 클라라가 사랑 없는 정략 결혼의 위기에 놓이게 되며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맞선을 준비 중인 것을 본 유라는 “맘에도 없다면서 엄청 공들여 화장하고 있다!!”며 친 동생처럼 제대로 깐족거려 클라라를 열 받게 해 불꽃 방귀를 당했다.

유라는 “원래 여동생이라는 존재가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것이 아니다. 한번씩 쥐어박고 싶을 만큼 놀려줘야 진짜 국민 여동생!!”이라고 전했다. 현장 관계자는 “유라는 언니오빠들을 놀리는 대사를 얄미울 정도로 맛깔나게 잘 살리고 금새 또 애교를 부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한다”며 "진짜 국민여동생은 유라다!!”라고 전했다.

클라라의 정략결혼 맞선 이야기와 ‘진짜 국민 여동생’ 유라의 깐족 연기는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6시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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