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드라마 '역적'이 정통사극의 재미와 메시지를 들고 월화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만PD를 포함 출연진에 윤균상, 김상중,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김진만PD와 전 출연진이 단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