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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결승 1차전, 500인 판정단 점수 40% '변수되나'

  • 입력 2017.01.20 09:42
  • 기자명 윤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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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팬텀싱어’가 최종 팬텀싱어를 가리는 결승 1차전 무대에 500인의 현장 판정단을 투입했다.

오늘(20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11회에는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고은성 권서경 백형훈 이동신‘팀이 팬텀싱어가 되기 위한 불꽃 경쟁을 펼친다.

결승무대는 1, 2차전 두 번의 경연을 치르게 되며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결승 1차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팀당 2곡씩 소화하게 된다. 집계방식은 프로듀서 점수 60%, 500인의 현장 평가단의 투표점수 40%를 합산해 결승 1차전 점수와 순위가 결정된다. 40%의 키를 쥐고 있는 만큼 판정단의 채점이 이들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예정. 과연 이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3팀이 펼칠 JTBC ‘팬텀싱어’ 결승 1차전은 오는 1월 20일(금)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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