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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역대 정글이 쌓은 기록을 깨는, 新기록 특집!

  • 입력 2013.10.04 12:17
  • 기자명 이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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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첫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편이 역대 정글이 기록했던 ‘최초, 최다, 최장, 최고’등의 기록들을 갱신하며,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정글 생존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 번째 병만족은 척박하고 냉혹한 사바나 생존에 대비해,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지난 정글과는 달리, ‘최초 사전 교육’을 실시, 전문가를 초빙해 사냥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정법 사상 ‘최다 사냥 무기’를 동원한 기록도 세웠다. 석궁, 칼, 활, 독침, 새총, 창, 작살, 잠자리채, 올무 등 이외에도 다양한 무기와 덫을 자체 개발해, 그만큼 사바나에서의 생존이 혹독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육해공을 넘나들며 지구 반 바퀴가 넘는 약 26,000㎞를 이동하며, ‘최장거리 이동’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험난한 사바나 생존에 도전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팀은 평균나이 35.6세의 ‘최고령 부족’을 기록했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몸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동물의 왕국이자 냉혹한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바나에서 열 번째 병만족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지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 찾아간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생존의 역사를 쓰고 돌아 온<정글의 법칙 IN 사바나> 그 첫 번째 이야기는 내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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