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용을 만났다. 김수용은 극중 줄리엣의 오빠이자 최고의 돌연변이 사냥꾼 티볼트 역으로 분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호평받고 있다.
사진에는 김수용이 본격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는 모습.
한편,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은 2017년 3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