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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범주’ 27일 첫 미니 앨범 'Something Special' 발매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낸 음악 선보일 예정

  • 입력 2013.09.23 10:11
  • 기자명 이건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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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장우혁,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 계범주가 지난 6월 발매한 싱글 ‘낯선천장’에 이어 오는 27일 첫 미니 앨범 'Something Special’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어글리덕, Dok2, 볼륨 등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였음은 물론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을 비롯 전체적인 앨범의 흐름과 의상, 영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 하나의 앨범을 통해 투영해내었다.

타이틀곡인 'Something Special' 펑키한 리듬과 유머러스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평범한 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계범주만의 재치있는 가사와 신선한 비트로 리스너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계범주의 소속사 PJR Entertainment 측은 “계범주는 어떤 장르에서도 능수능란하게 본인만의 색을 만들어 내는 재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이다”며 “이 앨범을 통해
들려지는 내 주변의, 혹은 또 다른 나의 이야기 일수도 있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 들이 계범주의 소울 충만한 목소리와 음악을 통해 얼마나 재치있게 투영이 되지
귀 기울여 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계범주는 10월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첫 미니 콘서트를 준비 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범주의 공연 연습 과정과 일상 모습 등은 공식 유투브 채널 (youtube.com/PJREntertainment)의 ‘BUM ZU_Vlo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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