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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팬텀싱어' 윤종신, 또 심사위원? "비주류 활성화의 배고픔 있었다"

  • 입력 2016.11.08 06:22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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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뮤지션 윤종신이 JT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를 통해 또 한 번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그는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비주류 음악을 활성화해보고자 했던 욕심에 다소 모자람을 느끼던 차 이번 '팬텀싱어'의 기획의도를 고려해 다시 한 번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팬텀싱어'는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프로젝트 팀을 꾸리기 위한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JTBC 새 음악 예능 '팬텀싱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중PD를 포함, MC 김희철, 프로듀서 군단에 가수 윤종신, 윤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성악가 손혜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소개에 나섰다.

사진에는 뮤지션 윤종신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고퀄리티 크로스오버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예고한 JTBC 새 예능 '팬텀싱어'는 오는 11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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