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노래싸움-승부' 정규방송의 MC를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파일럿 방송에서부터 제작발표회 행사까지 진지한 엉뚱미를 발산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 신관에서 KBS 새 예능 '노래싸움-승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손수희PD를 포함 MC 남궁민과 팀 감독을 대표해 이상민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에는 남궁민이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지난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KBS 예능 '노래싸움-승부'는 10%대 시청률에 힘입어 금요일 프라임 시간대인 8시 30분에 정규방송을 확정하고, 오는 21일 정규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