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곽시양이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김희애와 스테파니리 사이 삼각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영훈 PD, 최윤정 작가를 포함 출연진에 김희애, 지진희, 곽시양, 김슬기, 스테파니 리, 이수민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왼쪽부터) 스테파니 리, 곽시양, 김희애가 동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오는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