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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광채 피부비결? "어디서나 1일 1팩!"

  • 입력 2016.07.25 09:24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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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 그리고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한국화장품’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밝혔다.

한류를 넘어 아시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추자현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동안 미모를 뽐내는 뷰티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화보는 국내 여성 매거진 ‘여성중앙’과 추자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한국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졌다.

그녀가 화보 촬영장에 등장하자마자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함과 화사함까지 가득 뿜어내는 그녀의 미모에 모든 촬영 스태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고 뚜렷한 눈매와 백옥 같은 투명 피부로 미인의 조건을 두루 갖춰 아시아의 뷰티 뮤즈로 꼽히는 추자현은 화보 촬영 내내 광채 외모를 뽐냈으며, 자신만의 특별한 리얼 뷰티 팁을 전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보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잦은 외부 활동과 메이크업으로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보습 지속력이 좋은 스킨 케어 제품을 까다롭게 골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항상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5년 전부터 해오고 있는 1일 1팩의 비결을 밝혔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비행기 안에서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팩을 이용한다며 자타 공인 시트마스크 마니아임을 밝혀 일제히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공개된 화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눈부신 동안 미모의 소유자답게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맞는 자연스러운 누드톤에 약간의 포인트만 살리는 메이크업을 가장 잘 소화해냈다. 이처럼 그녀의 빛나는 아름다움과 그 비결이 모두 담긴 뷰티 화보는 ‘여성중앙’ 8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중국과 한국의 바쁜 일정 속에서는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추자현은 현재 중국 내 두 번째 스크린 진출작인 <게임의 규칙>에서 비밀스러운 특수 임무를 수행하며 애국운동을 펼치는 23살의 학생 란우어윈 역을 맡아 지난 7월 6일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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