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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청춘시대' 박혜수, 첫 주연 "많이 떨려요"

  • 입력 2016.07.24 06:12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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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첫 주연으로 나서게 됐다. 박혜수는 SBS 미니시리즈 '용팔이'에서 주원의 동생으로 분해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 사옥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곤 감독과 출연진에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배우 박혜수가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벨 에포크라는 빌라형 셰어하우스에 사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여대생 다섯 명의 동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2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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