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주니엘이 신곡 ‘물고기자리’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성료했다.

주니엘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물고기자리’ 발매기념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주니엘은 1년여 간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감동의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에서 주니엘은 대표 히트곡 ‘일라 일라(illa illa)'는 물론 최근 발매한 신곡 '물고기자리'까지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주니엘은 “국내에서 오랜만에 버스킹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 와주신 모든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의 버스킹을 관람한 팬들은 개인 SNS등을 통해 “직접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버스킹 자주 했으면 좋겠다”, “외모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이 돋보였던 버스킹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물고기자리’로 1년여만에 돌아온 주니엘은 홍대, 강남 버스킹에 이어 추가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