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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티드' 주역들, 커플 포토타임 '이모저모'

  • 입력 2016.06.22 21:51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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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 SBS사옥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수 책임PD와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이문식, 이승준, 박효주, 박해준, 전효성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에는 행사에 참여한 배우들이 극중 인물관계도에 맞춰 각각의 포토타임에 임하는 모습.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김아중 분0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리얼리티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오는 2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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