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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정보석, 숨은 패 깠다! 본격 승부 시작

  • 입력 2016.06.01 07:13
  • 기자명 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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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몬스터’의 강지환이 정보석의 거짓연기를 눈치 채고 그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몬스터'(극복 장영철, 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18회에서 변일재(정보석 분)는 정신분열증을 가장해 가족을 포함 모두를 속이려 계획하고, 도건우(박기웅 분)를 만나 도건우가 과거 양아버지를 죽이려던 녹음 파일을 빌미로 그와 다시 손을 잡았다.

그런가하면 황귀자(김보연 분)와 황지수(김혜은 분)는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도도그룹에 들어와 도건우를 견제해달라고 제안했고, 변일재 곁에 붙어 있을 명분이 필요한 강기탄은 다시 도도그룹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그사이 강기탄은 자신에게 미행이 붙었음을 알고 변일재가 연기를 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이후 야심한 시각 변일재를 찾아간 강기탄은 “이모부 저 국철이에요. 하마터면 깜빡 속을뻔 했어요 이모부.”라고 말했고 변일재 역시 본색을 드러내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강기탄과 변일재의 대결이 본격 시작된 MBC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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