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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이니스프리 'PLAYGREEN' 캠페인 동참

  • 입력 2016.05.23 14:07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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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PLAYGREEN)'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지난 5일 진행된 '제 5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The Moët Rising Star Awards)'에서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예리가 이번에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PLAYGREEN)' 캠페인의 광고 영상에서 그린라이프 실천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영상 속 한예리는 밝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 평소 실천하고 있는 손수건 활용법을 보여주며 보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리는 손수건 헤어밴드를 하고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플레이그린 모바일 앱 속 자신의 계정 (ID: ecoco_yeri)을 소개하며 수줍어하는 등 평소 브라운관에서 만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실제로 한예리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환경보호 노력의 일환으로 휴지 대신 최대한 손수건을 사용하려 한다고 밝히며 이번 광고 영상에서 공개한 다양한 손수건 활용법의 아이디어를 일부 직접 제공하기도.

이니스프리는 그린라이프는 어렵고 지루한 것이 아닌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함께 즐기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담은 '플레이그린 (PLAYGREEN)' 캠페인의 모델로 한예리를 기용한 것에 대해 “맑고 싱그러운 한예리의 이미지와 평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했다”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서 선보이는 한예리의 일상 에도 많이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최근 장률 감독의 영화 <춘몽>의 여주인공에 확정되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올해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와 <사냥>(감독 이우철)의 개봉까지 앞둔 상태. 덕분에 팔색조 매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그녀 한예리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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