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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웹드라마 ‘봉순이’ OST 참여..'12일(목) 정오 공개'

  • 입력 2016.05.09 21:09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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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윤소희가 주연 웹드라마 ‘봉순이’ OST에 가창력 듀오 길구봉구가 참여했다.

웹드라마 ‘봉순이’ OST인 길구봉구의 ‘이러고 있다’는 박보람 ‘연예할래’ 김나영 ‘바라고 바라고’를 만든 작곡가 'Sweetch(장원규)'와 ‘길구봉구'가 함께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특히 길구봉구의 멤버 길구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사랑하는 이에게 아무 말도 못한 채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사랑 내용을 담고 있다.

길구봉구의 ‘이러고 있다’는 5월 12일(목) 정오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길구봉구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길구봉구는 ‘미칠 것 같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좋아’ 등 안정된 실력과 명품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7월 중 팬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단독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편 품격 다른 고퀄리티 웹드라마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봉순이’는 오는 12일 네이버, 곰TV와 SK 브로드밴드, KT 올레티비, LG 유플러스 등 IPTV 3사와 파일조, 예스파일, 빅파일 등 웹하드 사이트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카카오 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부터는 UHD전용채널 UMAX를 통해 매주 월, 화 오전 10시부터 하루 2편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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