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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스 지유, 웹드라마 ‘호로롱스토리’ 출연..’편의점 알바녀’ 역할

  • 입력 2016.04.19 22:26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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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밍스의 지유가 웹드라마 ‘호로롱스토리’에 출연한다.

밍스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유가 오늘(19일) 공개되는 ‘호로롱스토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 역할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호로롱 스토리’는 세 명의 주인공이 편의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그들의 인생이 호로롱 바뀌게 된 이야기에 대해 다룬 공유 유발 썰트콤이다. 이 웹드라마는 편당 4~5분의 짧은 웹 드라마로 개그맨 정진욱, 나상규, 배우 정연주가 출연한다.

지유는 드라마 속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역으로 편의점을 찾는 주인공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변하는 모습을 설명하는 화자의 역할을 맡았다. 지유는 밍스 멤버들 중 유일하게 연기에 도전, 처음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목에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연기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 큰 역할을 아니지만 본인의 나이대에 맞는 발랄하고 재밌는 역할을 맡아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

한편, 지유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호로롱스토리는’ 오늘(19일) GS25 공식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gs25)와 유투브(https://www.youtube.com/user/ilovegs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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