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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발끝에 포인트를 준 내추럴 공항패션

  • 입력 2013.04.10 14:25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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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9일 오전 런던으로 출국한 공효진의 공항 직찍이 온라인상 화제다.

사진 속 공효진은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하지만 패셔니스타답게 그녀만의 패션센스를 발휘하여, 살짝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한눈에 보아도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공효진 공항 직찍은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모습으로 밝혀졌다. 평소 슈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디자인 트랜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효진이 공항에서 선보인 매쉬 소재의 화이트 옥스포드화의 경우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 시크란 이런것!!!!”, “공블리 디자인 기대된다!!”, “공효진 역시! 리서도 한눈에 연예인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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