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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공명-엘조-이태선, '꽃비남' 딴따라 밴드 합류!

  • 입력 2016.03.25 08:09
  • 기자명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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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정은 기자] '딴따라'에 꽃비주얼 밴드가 출격한다.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선 매니저 지성의 최후의 카드 ‘딴따라 밴드’의 멤버가 최종 확정됐다. 강민혁을 중심으로 공명-엘조(틴탑)-이태선이 생초짜 딴따라 밴드로 합류해 본격 출격한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그중 지성과 함께 꽃길 인생작을 만들어갈 딴따라 밴드의 멤버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보컬 조하늘 역의 강민혁을 필두로, 기타리스트 카일 역에 공명이, 드러머 서재훈 역에 엘조,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에 이태선이 캐스팅 돼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여심저격 딴따라 밴드의 활약을 예고하는 것.

공명이 맡은 ‘카일’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기타리스트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과 만나온 공명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카일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조(틴탑)는 명문대 재학중인 드러머 ‘서재훈’ 역을 맡았다. 원서에 쓸 멋들어진 취미가 필요해 드럼을 배우게 됐고, 이로 인해 운명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인물. 특히 배우로 변신한 엘조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태선은 베이스를 담당하는 나연수 역에 캐스팅 됐다. 나연수는 5살짜리 아들이 있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태선은 50: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발탁된 신예로,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처럼 딴따라 밴드는 탄탄한 연기 실력과 더불어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특급 신예들이 뭉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딴따라 밴드와 멤버를 발굴하고 이끌어갈 망고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지성과 매니저로 분한 혜리, 딴따라 밴드의 케미에 기대감을 증폭된다.

‘딴따라’ 측은 "지성이 만드는 딴따라 밴드의 멤버가 확정됐다. 보컬 강민혁에 이어 기타리스트, 드러머, 베이시스트에 공명-엘조-이태선이 확정돼 특급 비주얼의 딴따라 밴드가 탄생했다. 치열한 오디션 끝에 캐스팅 된 세 사람은 뜨거운 열정과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연기 포텐과 케미술사 지성, 혜리와 딴따라 밴드가 만들어갈 환상 케미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혜리-강민혁-채정안-공명-엘조-이태선 등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한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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