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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고은, '협녀 의리' 이준호에 응원 메시지

  • 입력 2016.03.07 16:08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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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대세 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김고은의 깜짝 응원 메시지를 공개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고은이 ’기억‘에서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이준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호와 김고은은 영화 ’협녀‘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두 배우 모두 첫 드라마를 tvN에서 시작하는 선후배 사이. 이에 ’기억‘에서 까칠한 어소시엣 변호사 ’정진‘으로 활약할 그를 위해 김고은이 두 팔 걷고 응원에 나선 것.

오늘(7일) 오후 ‘기억’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tvnmemory/videos/180073955706718/)를 통해 공개된 응원영상에서 김고은은 이준호에게 진심어린 메시지를 담아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가 잘할 거라 믿는다. 드라마 ‘기억’ 너무 기대되고 이준호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그널’의 김혜수에 이어 ‘치즈인더트랩’의 김고은까지 tvN 대표 드라마의 바톤을 이어갈 ‘기억’을 응원하는 이들의 메세지는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욱 불어넣고 있다.

한편,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 김지수(서영주 역), 박진희(나은선 역), 이준호(정진 역), 윤소희(봉선화 역) 등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오는 18일(금) 저녁 8시 30분에 ‘시그널’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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