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출발드림팀, 차원이 다른 설특집 씨름대회!>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각 방송사마다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명절 특집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씨름대회’

KBS 2TV의 스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출발드림팀’에서는 차원이 다른 ‘씨름 특집’을 준비했다.

조영구, 이상인, 성대현, 김창렬, 박준형, 장민호, 김준현, 윤형빈, 리키김, 개그맨 김지호, 박현빈, 마이티마우스 쇼리, 박재민, 서인국, 마이네임 세용,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6인의 남자 스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매 추석마다 씨름을 드림팀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물 씨름 챔피언전’을 펼쳤던 것과 달리모래판에서 펼쳐진 정식 씨름 경기였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의 원 포인트 레슨과 생동감 넘치는 해설은 물론정식 씨름 심판들의 엄정한 판정까지 더해져 이날 경기에 참여한 연예인들은 프로선수 경기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들을 연출했다.

또 씨름대회에서 빠질 수 없는 축하공연으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아따 고것 참’을 열창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남자 스타 16인의 박진감 넘치는 씨름 대결은연휴 첫날인 1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을 통해공개된다.

<김준현, 중학생 때 김창렬에게 맞은 적 있어(?)>

거구의 개그맨 김준현이 중학생 시절 김창렬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KBS2 출발드림팀 ‘설특집 씨름 최강자전’ 녹화에 참여한 김준현은‘중학생 때 김창렬에게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같이 녹화에 참여한 김창렬은 누구보다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대체 그게 무슨 소리냐? 김창렬이 때렸나?“고 질문을 던졌다.
김준현은 ‘김창렬에게 맞았다는 소리가 아니라 김창렬과 비슷한 체구의동네 불량한 친구들에게 맞았다‘고 밝혀 김창렬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또 김준현은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체구가 커서 118kg이나 나갔었는데호리호리한 친구에게 맞았다.‘며 ’이런 친구들이 더 무섭다.‘고 당시를 회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설을 맞아 특집으로 치러진 씨름 최강자전에는모래판의 제왕 이만기 감독이 멤버들에게 직접 레슨을 해준 후,생동감 있는 해설을 맡아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조영구, 이상인, 성대현, 김창렬, 박준형, 장민호,김준현, 윤형빈, 리키김, 개그맨 김지호, 박현빈, 마이티마우스 쇼리, 박재민, 서인국, 마이네임 세용,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6인의 남자 스타들이 모래판 위에서 진정성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

개그맨 김준현의 고백은 연휴 첫날인 1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을 통해 볼 수 있다.

<개그맨 김지호, 몸매 공개하며 인기폭발! 초통령으로 등극>

개그맨 김지호가 매력 있는(?) 몸매를 공개하며 새로운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KBS2 출발드림팀 ‘설특집 씨름 최강자전’ 녹화에 참여한 김지호는몸짱 스타들 사이에서 위풍당당한 배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시도 때도 없이 배를 공개하는 김지호에 대해 MC 이창명은‘씨름 선수 같은 몸매다. 씨름하기 유리하지 않겠나?’라고 모래판의 전설 이만기 감독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만기 감독은 ‘사실 쓸데없는 배다. 빼야한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서 오랑캐 역할을 분하고 있는 김지호는이날 운집한 초등학생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환호를 끌어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초등학생 관객들은 다른 아이돌 가수보다 김지호의 손짓에 반응하며연신 ‘오랑캐’를 연호해 현장에 모인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한편, 출발드림팀에서 설을 맞아 특집으로 준비한 씨름 최강자전에는모래판의 제왕 이만기 감독이 멤버들에게 직접 레슨을 해준 후,생동감 있는 해설을 맡아 현장감을 더했다.

또한, 조영구, 이상인, 성대현, 김창렬, 박준형, 장민호, 김준현, 윤형빈,리키김, 개그맨 김지호, 박현빈, 마이티마우스 쇼리, 박재민, 서인국, 마이네임 세용,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16인의 남자 스타들이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새로운 초통령 김지호의 활약은 연휴 첫날인 1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