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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김상경-이지훈, 본격 등장! 시청률 11.5% '동시간 2위'

  • 입력 2016.01.04 07:02
  • 기자명 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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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최성윤 기자] KBS 새 대하사극 '장영실'이 2회 만에 송일국, 김상경, 이지훈 등 성인 배우들이 본격 등장하면서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대하사극 '장영실' 2회는 닐슨리서치 전국기준(이하 동일)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첫 방송(11.6%) 대비 0.1% 포인트 하락했지만 첫 방송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은 전회(28.5%)대비 2.0% 포인트 상승한 30.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SBS '애인있어요'는 전회(6.6%) 대비 0.6% 포인트 상승한 7.2%의 시청률을 기록해 여전히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한편, '장영실' 2회에서는 충녕(세종/김상경 분)이 천문에 뛰어난 장영실의 아버지 찾기에 나서고, 장영실(송일국 분)은 조선에서 노비로 살아가는 자신의 형편으로는 천문을 제대로 익힐 수 없다는 판단에 명나라로 망명을 결심을 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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