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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서현진-문지애 등, '아나테이너' 여행기 기대감↑

  • 입력 2015.12.24 09:10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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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채널A가 '아나테이너'들의 여행 리얼리티 '동갑내기 여행하기'를 선보인다.

채널A의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비슷한 나이 또래의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친구가 되어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존, 반듯하고 차분한 아나운서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네 사람은 여행지에서 허당기 가득한 행동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와 여행 첫날부터 4인 4색의 개성(?) 넘치는 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입사 이후,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떠난 휴가인 만큼 그녀들에게 더욱 값진(?)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여행지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의 리얼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4명의 아나테이너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그린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오는 12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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