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먹방’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환상의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 "진구와 고창석"

  • 입력 2013.02.23 02:32
  • 기자명 우현서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진구와 고창석이 ‘먹방’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진구(이태백 역)와 고창석(마진가 역)이 극 중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무한 식욕을 자극, 새로운 ‘먹방’계 왕좌를 노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는 매회 두 남자의 먹는 장면이 유난히 많이 포착 되었다.극 중 진구와 고창석은 광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치킨과 짜장면을 폭풍 흡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 식신이 빙의 된 듯 음식을 앞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입안 한가득 음식을 담고 오물거리는 등 한 시도 숟가락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먹는데 열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연기파 배우로 자자한 두 남자답게 배우로서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채 먹는 연기도 맛깔스럽게 살려내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터. ‘먹방’의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환상의 앙상블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먹는 모습마저 닮아 있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 콤비임을 입증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고창석 밥 먹는 거 보고 나도 같이 밥 먹었다...’, ‘두 사람 먹는 모습마저 닮았다. 역시 환상의 콤비!’, ‘이렇게 잘 먹어도 되나요?’, ‘역시 연기파 배우! 먹는 연기도 어쩜 저리 잘할까’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태백과 애디 강(조현재 분)이 2차 광고대전을 예고,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질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다음 주 월요일(25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