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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권도균 등 배우그룹 '원오원', 두 번째 싱글 '마비가 됐어' 공개

  • 입력 2015.11.18 10:47
  • 기자명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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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이루어진 배우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컬처세터(culture와 setter의 합성어로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를 지향하는 그룹 ‘원오원’이 18일 정오 두 번째 음원 '마비가 됐어'를 공개한다.

'원오원'의 ‘마비가 됐어’는 세련된 신스와 그루브한 기타&리듬이 특징인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져버린 한남자의 상황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원오원’ 만의 독특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배우 활동을 기반으로 경험과 과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원오원은 지난 10월 출범과 동시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유(Love you)’와 함께 소셜화보 ‘원더랜드’와 ‘시작’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해 왔다.

멤버 모두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그룹 결성 후 한 달 만에 이례적으로 홍콩의 자선행사의 메인이벤트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초대돼 현지 팬들의 환대와 함께 홍콩을 대표하는 TVB8, 애플 데일리, 밍파오와 중화권을 아우르는 투도우, 큐큐, 시나통신, 큐큐티브이, 오락신천지 등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원오원은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을 활발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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