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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스펙터' 제치고 11월 극장가 장악! '검은 사제들' 개봉 10일째 3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15.11.15 14:42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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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 남궁선정 기자]
  한국영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 신선한 장르와 소재의 재미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검은 사제들>이 11월 14일(토) 누적 관객수 3,120,010명을 기록하며 개봉 10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개봉 3일째 100만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 사제들>이 11월 14일(토) 하루 동안 460,135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3,120,010명을 동원하며 개봉 10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11월 역대 한국영화 최단 기간 300만 돌파의 기록이자, 개봉 11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역대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 12,319,542명)보다 빠르고 <국제시장>(최종 14,257,115명)과 같은 흥행 속도이다. 특히 <검은 사제들>은 11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속도로 연일 기록 경신을 이어가며 강력한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김윤석-강동원이 첫 호흡을 맞췄던 <전우치>(최종 6,136,928명)의 개봉 12일만 300만 돌파보다 빠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넘어설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검은 사제들>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007 스펙터>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폭넓은 관객층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오히려 개봉 2주차에 스코어가 상승하는 이례적인 흥행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11월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시장 확대를 이끈 것은 물론 관객들의 입소문과 재관람 열풍에 힘입어 흥행세에 한층 탄력을 더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 전에 없던 새로운 시도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다소 낯선 소재와 장르에 한국적인 정서와 현실을 녹여낸 신선한 재미, 여기에 사제로 분한 김윤석, 강동원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와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열연에 극찬이 쏟아지며 거침없는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검은 사제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 배우들도 연기를 정말 잘하고 재밌었다!"(kbk2****),"확 빨려 들어갈 정도로 매력 있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탄탄하다"(tkde****), "말이 필요 없는 영화. 배우들 연기에 두 번 놀란다"(skat****), "강동원 눈빛, 발걸음 모두가 최부제다. 완벽 그 자체! 김윤석도 압도적이며 박소담도 최고!"(leey****) 등 폭발적 반응으로 거침없는 흥행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 <검은 사제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한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 배우 강동원의 완벽한 결합, 여기에 연기파 신예 박소담의 놀라운 활약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검은 사제들>은 신선하고 독창적 재미를 갖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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