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보석-전인화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과 풋풋한 로맨스 기대감~

  • 입력 2013.02.01 10:40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젊은 커플 못지않은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정보석-전인화 커플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맨틱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수줍은 듯 약간의 거리를 두고 나란히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년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첫사랑 같은 풋풋함을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입술이 닿을 듯 말듯 가깝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돼 앞으로 그려질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보석은 춘희과 효동이 그려낼 중년 로맨스에 대해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나 소중하고 설레는 것이다.
중년의 사랑도 젊은 청춘 못지않게 풋풋하고 가슴 설레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시어머니 방회장(박원숙)의 뒤를 밟아 지하실에 내려갔다가 갇히게 된 충격으로 정신병원에 감금 됐던 일을 떠올리며 모든 기억을 되찾은 채원(유진)이 시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예고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팽달(신구)이 삼대째 이어온 국수공장을 물려받는 자식에게 100억대 밀밭을 주겠다는 폭탄선언으로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