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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야망을 숨긴 주다해의 순수룩!

  • 입력 2013.01.24 11:16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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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의 팜므파탈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주다해’ 역의 수애는 자신을 위해 순정을 받치는 남자 하류(권상우)를 이용한 채, 백도훈(정윤호)의 청혼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악녀연기를 펼치고 있다.22일 방영 분에서는 백도훈을 유혹하기 위해 늦은 밤 비에 젖은 채 그의 기숙사로 무작정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의 속마음을 알리 없는 백도훈은 주다해를 안쓰러워하며 안아주었다.

악녀로 변신한 수애의 ‘팜므파탈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비단 그녀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패션도 한 몫 했다.
수애가 백도훈을 유혹한 스타일은 바로 청순룩이다. 꼬임디테일 에잇세컨즈 니트가디건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순수애룩?”, ”소름 끼치는 수애 악녀연기, 갑 인정!”, “수애 같은 여자라면 안 넘어갈 남자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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