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힐링의 품격] 남성진, 오늘은 내가 쏜다! 팀전체 간식대접 '훈훈'

  • 입력 2015.10.14 07:42
  • 기자명 윤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인턴기자] '힐링의 품격' 남성진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대접했다.

JTBC ‘힐링의 품격’에서 MC를 맡고 있는 남성진이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따뜻한 간식차를 대절해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의 사기를 북돋은 것.

경기도 광주의 한옥마을에 배달된 이 간식차는 ‘남성진이 쏜다’라는 문구를 비롯해 프로그램 로고가 새겨진 현수막과 떡볶이와 순대, 어묵 등 트럭 가득 스태프를 위한 간식들이 총동원되었다.

촬영을 마치고 정리에 여념이 없던 스태프들은 남성진이 준비한 간식 트럭이 촬영장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환호와 함께 간식 앞으로 모여들었다. 따뜻하게 준비된 간식은 긴 시간 지속된 촬영의 고단함을 녹이며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남성진에게 고마움을 전해 현장이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성진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는 물론 매 회 발걸음 해주시는 초대 손님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금의 호흡을 유지하며 건강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편하고 친근한 진행을 이어가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남성진은 JTBC ‘힐링의 품격’ 이외에도 11월 6일 개막을 앞둔 연극 ‘웃음의 대학’에 출연을 확정하고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