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어패럴코리아(회장 곽재운)가 전개하는 프레스티지 골프웨어 브랜드 벤호건(BEN HOGAN)에서 한파 속에서도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2013년 S/S 화보 촬영을 전개했다.벤호건은 FUN&ENJOY를 컨셉으로 현재 벤호건 소속 골프단에서 활약 중인 최형규, 소영선이 필드에서의 감각을 살려 화사한 컬러감의 상품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로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YOUNG CLUB라인은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고객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도록 컬러, 핏감을 다듬었다. 벤호건의 여성라인은 핑크과 옐로우등의 상큼한 컬러에 슬림한 핏감으로 생기넘치는 이미지와 남성복은 체크무늬와 컬러블로킹된 아이템 등으로 한층 화사함을 살렸다.

벤호건 관계자에 따르면 “특별히 이번 시즌 촬영은 풍성한 카달로그를 위해 해외 로케, 스튜디오 촬영으로 나뉘어져서 심혈을 기울인만큼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벤호건의 2013 S/S 상품은 2월부터 전국 50여개 벤호건의 매장에서 선보이며, 카달로그 촬영 뒷이야기는 벤호건 온라인 홈페이지(www.benhogangolfwea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