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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박상면, 촬영장에 '삼시세끼' 풀코스 밥차 대동! '대박 기원'

  • 입력 2015.09.25 08:15
  • 기자명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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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현철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의 배우 박상면이 촬영현장에 ‘삼시세끼’ 통큰 밥차를 선물하여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KBS 수목 미니시리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 SM C&C)에서 명불허전 명품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박상면이 지난 주 문경 드라마 촬영 현장에 점심, 저녁 야식까지 ‘삼시세끼’를 모두 챙기며 힘을 북돋은 것.

어마어마한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드라마 ‘장사의 신’인 만큼 많은 인원들이 구슬땀으로 명품 사극을 만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긴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친 현장에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는 박상면의 삼시세끼는 특별했다.

점심에는 사골 국과 한식밥상이 스탭들의 든든한 기운을 채웠으며, 점심에는 연어, 스테이크, 돈까스 등이 고루 들어있는 명품 도시락으로, 그리고 늦은 저녁에는 “장사의 신 대박나세요”라는 문구의 떡볶이와 오뎅, 순대, 튀김 등이 가득 담긴 야식트럭까지 풀코스 식사가 이어졌다.

이날 식사를 하기 힘든 문경 세트장에 단비같은 ‘삼시세끼’를 선사한 박상면은 감독님과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탭들에게 하루 종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상면을 응원하기 위해 온 밥차들과 관계자들의 모습이 통큰 마음을 베푼 박상면의 평소 의좋은 성품을 엿볼 수 있게 했다고.

멀리 문경 가은오픈세트장까지 하루 온종일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박상면과 ‘장사의 신’ 스탭들을 위해 달려온 3번의 밥차는 드라마의 대박기운을 제대로 전했다.

한편, 박상면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생생한 캐릭터를 구현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KBS2 새 수목극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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