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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유와 전송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사물과 폭 넓은 풍경 촬영이 가능하다.

  • 입력 2013.01.13 17:02
  • 기자명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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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진 공유와 전송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WB250F’를 출시하고 2013년 스마트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WB250F는 광학 18배 고배율 줌△ 1,420만 고화소 BSI CMOS 센서 △ hVGA 해상도의 75.0mm 터치 LCD에 하이브리드 터치 UI△ 24mm 초광각 렌즈를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고 원거리에 있는 사물과 폭 넓은 풍경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 탑재로 사진 촬영 후 SNS에 즉시 업로드 할 수 있고, 촬영화면에서 ‘다이렉트 링크(Direct Link)’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오토쉐어(AutoShare)’기능을 적용했다.

와이파이 존에서 카메라 사용시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동 알림 기능을 추가하여 카메라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기능으로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간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카메라에 적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모드(Smart Mode)’를 콤팩트 카메라 최초로 채용, ‘저조도 촬영(Low Light Shot)’, ‘순간 동작 포착(Action Freeze)’, ‘풍부한 색조(Rich Tone)’, ‘빛줄기(Light Trace)’ 등의 촬영 모드를 통해 사진을 간편하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 임선홍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WB250F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B250F는 코발트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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