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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코트’는 필수! 서우, 서영희,,,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코트는 ‘아이보리’가 대세?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눈길

  • 입력 2012.01.16 16:52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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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구두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서영희와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서우가 연일 화제다.두 여주인공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은 과연 무엇일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줌은 물론 사랑스러운 분위기까지 느껴지게 하는 ‘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 또한 달라진다.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달리한 여배우들의 코트 활용법을 비교해보자.

◆ 원피스처럼 활용한 ‘서우’ 코트, 사랑스러움 물씬!

부족한것 없이 자랐지만 갑자기 불어 닥친 시련앞에 힘든 기색은 뒤로하고 꿋꿋이 견뎌내고 있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서우(윤은채 역). 줄곧 발랄하고 통통튀는 역할을 맡아왔던 서우는 극중 차분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장면에서 코트를 활용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서우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에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특유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아우터인 코트를 원피스로 재해석해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허리선이 강조된 A라인의 미니멈 코트로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내면서도 힐과 핸드백 정도으로 심플한 분위기를 이어가 서우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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