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감성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가 광고모델 아이유와 이현우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니온베이의 이번 가을 광고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Street’ 감성을 담아 보다 감각적인 화보로 완성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아이유와 이현우는 실제 평소에도 즐겨입는 편안한 맨투맨과 스타디움 점퍼, 애슬레져룩 스타일의 트레이닝복 등 자연스러운 리얼웨이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을촬영은 아이유, 이현우 둘 다 드라마 ‘프로듀사’와 영화 ‘연평해전’ 을 잘 마친후 함께했는데 한층 더 분위기 있고 성숙해진 느낌이었다”며, “그 느낌이 화보에도 잘 어우러져 기존 스타일과는 다른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유니온베이는 여름 시즌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이유와 이현우의 스타일 화보와 현장 스케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은 유니온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