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이정혁과 걸그룹 피에스타의 재이가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정혁과 피에스타의 소속사 로엔 트리 관계자는 3일 “이정혁과 피에스타 재이가 나란히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CGV ‘템퍼 시네마’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템퍼코리아 측은 “이정혁의 젠틀함과 재이의 신선한 분위기가 ‘템퍼 시네마’의 유니크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어우러져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움을 선사했다”며 발탁 이유를 전했다.

이정혁은 2010년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전설의 주먹’, 드라마 ‘미래의 선택’,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열애’ 등을 비롯해 현재 방영 중인 KBS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서 유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재이는 5인조 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로 올해 초 피에스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짠해’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으며, 이 밖에 ‘팔로우 미5’, ‘비밀병기 그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는 CGV와 함께 세계 최초로 극장 전 좌석에 기능석 전동(리클라이닝) 침대를 도입한 침대 극장 ‘템퍼 시네마’를 오픈했다.

‘템퍼 시네마’는 지난달 22일 CGV씨네드쉐프 압구정과 CGV씨네드쉐프 부산센텀시티에서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온라인 광고를 시작했으며 금일 극장 광고도 일제히 온에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