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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셈블리' 현대판 정도전 기대해주세요~ "파이팅!"

  • 입력 2015.07.10 04:20
  • 기자명 현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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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현정혜 기자] 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버서더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혁PD를 포함 출연진을 대표해 정재영, 송윤아, 박영규, 옥택연, 장현성, 김서형 등이 참여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성장하는 드라마로,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복면검사'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5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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