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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TV] 방송인 서유리 MC 발탁!

  • 입력 2015.07.09 08:39
  • 기자명 최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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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최성윤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MC로 나선다.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는 기존 다시보기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KBS에서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을 다양한 구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살펴보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서유리는 199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느낌>을 여주인공 유리(우희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는 ‘리폼드라마’ 코너에서 더빙을 맡아 서유리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구성 드라마의 맛을 한층 더 살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유리, 김병찬, 박은영, 이훈의 팽팽한 입담이 담긴 첫 방송에서는 역대 최고의 ‘맹구’로 손꼽히는 이창훈과 심현섭의 매력 대전이 펼쳐진 ‘빅매치’, ‘명예의 전당’ 등으로 꾸며진다.

서유리가 김병찬, KBS 아나운서 박은영, 배우 이훈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는 오는 9일 첫 방송 되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등 성우, 예능, 연기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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