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안미나가 뮤지션 조정치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반전 복근몸매로 화제를 끌었던 배우 안미나가 가수 조정치와의 의외의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조정치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은 채 다정히 붙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이 친근하게 붙어 있는 모습이 신선한 케미를 보이고 있어 인상적이다.
같은 소속사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인 두 사람은 평소 서로의 작품을 모니터링 하며 응원을 주고 받을 뿐 아니라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는 모임을 통해 끈끈한 친분을 쌓아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 '장지영'역을 맡아 생활력 강한 똑순이 연기를 보여준 안미나는 현재 차기작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