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전우치>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이치(차태현 분)의 진짜 여동생인 이혜령역할을 맡은 백진희가 예쁜 미소로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이날 백진희는 쇄골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소재로 한 퓨전 판타지 무협사극이며 친구 강림(이희준 분)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전우치가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 분)을 잃고,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