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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여치 패션’ 살펴보기

샐러리맨 초한지 1,2회

  • 입력 2012.01.10 11:52
  • 기자명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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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회만에 시청률 10%를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예고한 ‘샐러리맨 초한지’.
벌써 극중 이름을 딴 ‘여치 패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정려원씨. 방영과 동시에 정려원씨의 패션은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정려원씨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화려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앞으로 어떤 패션을 유행시키며 완판 행진을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샐러리맨 초한지’ 1,2회 정려원씨 패션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포근해 보이는 앙고라 니트입니다.
부드러움 촉감을 자랑하는 앙고라 니트는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다음은 정려원씨가 착용한 두 가지 악세서리 정보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정려원씨가 목에 걸고 있는 것은 퍼머프라고 하는 악세서리입니다. 양 손을 퍼 속에 넣어서 따뜻하게 유지하는 제품이지요. 인조털로 된 퍼머프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목에 걸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겨울철 코트나 니트에 포인트로 해주어도 좋고, 꼭 손에 끼지 않더라도 가방 같은 느낌으로 연출해도 좋겠습니다.

사진 속의 가방은 둥그런 쉐이프와 여유 있는 사이즈로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토드백, 크로스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앞 포켓이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이미 ‘여치백’으로 구매가 많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화이트 원피스입니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니트프린지 원피스입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따로 매치한 듯한 디자인이 유니크하네요. 아무나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은 아니겠네요.
 
브라운컬러 자켓과 롱스커트 정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코듀로이 자켓과 롱스커트에요. 쟈켓의 경우, 카라 부분과 앨보우패치가 포인트입니다. 벨트와 함께 매치하니까 더욱 세련되어 보이네요. 무릎을 넘는 기장의 롱스커트는 편안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하네요.

다음은 섹시한 화이트 드레스입니다. 섹시한 오프숄더 드레스에요. 언발란스한 기장이 유니크합니다.
앞 부분은 초미니 기장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기 좋은 드레스입니다.
뒷 부분은 꼭 웨딩드레스 같이 디자인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베이지 퍼베스트 정보를 소개하면서 마치겠습니다.

라쿤 퍼 소재의 퍼베스트입니다. 가죽 버클 여밈 장식이 독특하네요.
풍성한 느낌이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캐주얼이나 포멀한 룩에 모두에 어울리겠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 정려원씨의 스타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치 패션' 주목해 주세요.




※ 본 컨텐츠는 토끼풀(TalkyPool) 공식 블로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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