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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반달 눈 웃음 '매력 포인트'

  • 입력 2015.06.06 04:35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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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이엘리야가 분량 백예령은 금복(신다은 분)의 단짝 친구이자 백리향(심혜진 분)의 딸이다. 가난한데다가 거칠기까지 한 미혼모의 딸로 살면서 몸에 밴 오기와 독기를 가진,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다. 인우(김진우 분) 때문에 금복이와 마음의 골이 생기지만, 자존심 때문에 절대 내색하지 않은 채 상처를 오기로 키운다. 그러다 한 번의 실수로 인생 최대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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