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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두 여인의 사랑을 한 몸에~

  • 입력 2015.06.06 04:29
  • 기자명 이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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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은진 기자] 지난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SBS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류해PD를 포함, 출연진 이혜숙, 심혜진, 전미선, 전노민, 신다은, 이엘리야, 정은우, 김진우가 참석해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돌아온 황금복’은 재벌가의 제안에 의해 억울하게 엄마를 잃은 주인공 ‘황금복’이 성공과 진실을 찾아가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인생 역전기를 그릴 예정.

극중 전노민이 분할 강태중은 TS 그룹 대표이자 문혁(정은우 분)의 아버지다. 성공했지만 외롭고 허허로운 중년의 삶을 보내며 그나마 아들로 인생의 위안을 삼다 18년 만에 첫사랑 은실(전미선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커다란 회오리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오는 6월 8일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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