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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럭셔리 사모님 룩의 ‘끝판왕’을 보여주다

  • 입력 2015.06.05 10:46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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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지난 2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백지연의 럭셔리한 스타일링이 마지막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로 첫 연기에 도전한 백지연은 극 중 지영라 역으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지영라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속 그녀의 완벽한 럭셔리 패션은 매 회마다 주목 받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풍문’ 최종회에서도 그녀의 패셔너블한 감성은 빛을 발했다. 베이지 톤의 실크 탑과 화이트 컬러의 자켓, 검정 슬랙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사모님 포스를 풍겼다. 여기에 옷핀 모양의 브로치를 포인트로 트렌디함까지 더하고 있다.

극 중 백지연이 착용 한 다수의 제품이 패션 브랜드 ‘21드페이’의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사모님 룩’의 정석을 지킨 백지연은, 얼마 전 ‘백상 예술 대상’의 신인 연기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연기, 패션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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