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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지 못한 남자의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하정우-공효진 코믹 로맨스로 첫 만남!

  • 입력 2012.01.07 16:57
  • 기자명 우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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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있어서는 쿨하지 못한 ‘남자 브리짓 존스’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배우 하정우와 ‘쏘쿨’하고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 ‘희진’ 역을 맡아 하정우를 사로잡는 완벽한 여인으로 변신한 공효진의 핫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브픽션>. 연애와 사랑,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오해와 편견을 담아낸 영화 <러브픽션>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 트위터 등 온라인을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차 예고편은 현실적인 솔직함으로 공감과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뿐 아니라 하정우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이전의 작품 [최고의 사랑]을 통해 순수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사로잡았던 공효진이 사랑과 연애에 있어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희진’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과 개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모으고 있다.

서로의 연인으로 변신한 하정우와 공효진의 리얼한 표정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두 가지 버전의 캐릭터 포스터.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사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러브픽션>의 이색 포스터를 목격한 관객들은 트위터로 사진을 공유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하정우의 로맨스는 어떨까? 하정우+공효진 = 러브픽션!”(네이버 la_palette), “공블리의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 너무 기대된다~”(네이버 LaDIoe), “하정우가 반할만 한 공블리 공효진! 화내도 저런 여자친구라면 좋을 듯! <러브픽션> 기대만빵!”(트위터 lomandf3), “하정우의 연기변신?! 공효진도 진짜 좋아하는데! 영화 대박 났으면 좋겠다! 기대된다!”(트위터 Appleone), “하정우 공효진의 <러브픽션>! 하정우 나오는 건 무조건 봐야함!”(트위터 cyj77) 등 하정우, 공효진의 만남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관객들은 두 배우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반가움을 표현하며 다양한 기대평을 쏟아냈다. 영화의 분위기와 컨셉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1차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영화 <러브픽션>. 작품에 대해 공개할 때마다 호기심과 기대를 증폭시키는 <러브픽션>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연애와 사랑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실제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오해와 편견을 재기발랄한 상황과 촌철살인의 대사 속에 담아낸 아주 웃기는 연애담 <러브픽션>. 싱크로율 100%의 매력적 캐릭터로 돌아온 하정우와 공효진, 그리고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조우한 그들의 완벽한 호흡이 더해진 <러브픽션>은 2012년 2월,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웃음으로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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