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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러브홀릭 로맨틱 코미디 연극 <잇츠유>

  • 입력 2012.10.18 10:32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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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꼭 봐야 하는 연극 !
대학로에 러브홀릭 로맨틱 바람을 몰고온 연극 <잇츠유> 가
10월 9일 가을과 함께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새로운 배우들과 더 강력한 웃음, 더 강력한 로맨틱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한다후기 베스트 공연인 만큼 당신의 사랑을 더욱더 베스트로 만들어 드리는 공연 으로 소문난 이 작품은 창작극, 초연이후 50만관객을 돌파하고 웃기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웃음과 눈물의 두 감정이 관객에게 100% 전달 되는 공연으로 2009년부터 관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작품이다.연극 잇츠유는 지역방송사 보도국을 주요 배경으로, 서울로의 입성을 꿈꾸며 야망을 간직한 아나운서 한성미와 그녀를 무조건적 사랑으로 바라보고 헌신하는 순애보 봉차장과 한때 최고의 피아니스트였지만 사고로 꿈을 포기한 최고봉, 라디오 DJ를 꿈꾸는 리포터 이지은, 항상 바쁘고 감초역할을 하는 1인 다역의 빌리 등이 등장해 폭발적인 웃음과 애잔한 사랑방식을 보여준다.다양한 무대의 설정속에서 볼거리를 제공하며, 각 주인공별로 테마음악을 설정해 섬세한 감정이나 상황을 나타내는데 효과를 더하며, 클래식, 째즈, 트로트등의 극 삽입곡등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귓가에 맴돌아 감동의 여운을 더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대학로의 러브홀릭 코미디 바람을 이끌고 있는 연극 ‘잇츠유’는 10월 9일(화)부터 OPEN RUN으로 대학로 한성아트홀1관에서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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