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OS(카오스)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Kiss Kiss’의 뮤직비디오가 오프닝을 제외하고 모두 5만장의 사진으로 제작되어 화제다.공개된 ChAOS(카오스)의 ‘Kiss Kiss’ 뮤직비디오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ChAOS(카오스)의 뮤직비디오와 달리 연속적인 사진을 이어 붙여 만든 ‘스톱모션 기법’으로 제작됐다.‘스톱모션 기법’으로 만들어진 'Kiss Kiss' 뮤직비디오는 모두 5만장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멤버들은 입모양을 맞추기 위해 일주일 간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멤버 박태양이 연인에게 고백하러 가기 전 상상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Kiss Kiss’ 뮤직비디오는 달달하면서도 귀여운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ChAOS(카오스)의 리더 박태양은 ‘지금까지 해 보지 않은 새로운 방법이라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였다. 영상이 아닌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데 고생한 보람이 있는 거 같아 뿌듯하다. 팬 여러분께서 뮤직비디오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hAOS(카오스)는 신곡 ‘Kiss Ki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