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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주얼리 판도라, 고혹적인 자태 뽐낸 새로운 광고 컷 공개!

  • 입력 2012.10.10 09:40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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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새로운 모습의 광고 컷을 공개했다. 차분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눈을 뗄 수 없는 강한 매력을 가진 이 광고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선보이는 AW 시즌 첫 광고 컷이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간직하게 해 주는 판도라 주얼리의 한국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고소영은
얼마 전 판도라의 새로운 컬렉션 제품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와 짙은 그린 계열의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녀는 도회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 속 고소영이 차고 있는 브레이슬릿은 이번 판도라의 주력 상품으로, 애니멀 프린트의 뮤라노 글라스 참이 돋보인다. 이 참은 판도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기존의 뮤라노 글라스 참들이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면, 강렬하고 시크한 프린트를 입혀 좀 더 트렌디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영처럼 실버와 가죽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링해 착용하면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분위기가 사뭇 다른 또 하나의 광고 컷은 살짝 도발적이지만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을 담아냈다.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고소영은 특유의 좌중을 압도하는 빨려 들어갈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실제 촬영장에서는 보는 이들이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실버와 골드 투 톤의 참들로 구성된 광고 속 브레이슬릿은 애니멀 프린트와는 달리 페미닌한 느낌을 준다.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순간, 특히 사랑을 표현해 주는 보석함 모양의 참부터 나를 지켜줄 것 같은 천사의 날개 모양의 참까지 고소영의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았다.

광고 속 제품 외에도 한 면 한 면 일일이 수작업으로 70개의 면을 조각하여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빛이 나고 아름다운 색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컷 뮤라노 참부터, 기존의 한정적인 쥬얼리 컬러에 다양한 차원으로 보다 더 엣지 있는 컬러를 입혀 완성시키는 에나멜 참까지, 더욱 더 풍성하게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판도라의 가을 컬렉션은 따뜻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사용해 가을의 색채를 표현하였고, 가을의 색채와 조화를 이룬 산뜻한 느낌의 실버와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골드를 조화롭게 사용하였다. 또한 계절감에 맞게 블랙과 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엣지 있는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참 장식 주얼리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판도라 주얼리는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6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주얼리로, 모든 라인이 서로 믹스매치하기 쉽게 디자인 되어 수많은 제품 하나 하나 고객이 직접 골라 본인의 스토리와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주얼리이다.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주얼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판도라는 지난 시즌부터 고소영을 한국의 뮤즈로 발탁하여 ‘고소영 주얼리’, ‘고소영 팔찌’로 불리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승승장구를 하고 있어, 패션 주얼리 업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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