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이성민! 생애 첫 단독 토크쇼 출연! “장동건 불쌍해”그 이유는?오는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외과의사 최인혁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성민이 출연, 25년 만에 생애 첫 주연을 맡은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야기를 풀었다.

이날 녹화에서 이성민은 ‘명품조연’으로 천천히 이름을 알리다 [골든타임]으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요즘 인기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 고 말하는가 하면, “장동건이 불쌍하다”고 말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이날 이성민은 “내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초반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녹화에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성민, 첫 주연작 [골든타임]! “이선균이 꽂아줬다(?)”

[골든타임]의 최인혁 교수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캐스팅 비화를 전하던 중 “배우 이선균이 꽂아준 것 아니냐?”는 MC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과연 그의 대답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 진실은?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선균이 깜짝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성민의 실제 모습을 폭로해 그를 당황시켰는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

 이성민, “무명시절 쪽방에서 배고파 울었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배우 이성민은 이날 녹화에서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과거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경상북도 봉화가 고향인 배우 이성민은 꿈을 키우려 대구 연극 무대로 진출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쪽방에서 배고파 울었다”고 말하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이성민은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연극 포스터 붙이는 일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고 밝히는 가하면, “내 황금기는 연극 포스터를 붙이던 20대 시절”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

이날 녹화에서는 배우 이희준이 깜짝 등장해 무명시절 당시 자신을 도와준 이성민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는데! 두 남자의 특별한 인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

한편, 이날 이성민의 구구절절한 인생이야기를 들은 MC 이경규는 “[힐링캠프]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슬픈 인생 스토리”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

연극 무대와 단역, 조연을 거쳐 주연으로 거듭난 명품배우 이성민의 첫 예능 주연작! [힐링캠프- 이성민 편]은 오는 8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에서 방송.